전날 대비 확진자 2767명 증가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군인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군대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일 9만8488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발생 신규 확진자 추이로 보면 내일께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2767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군 별로 육군 1639명, 공군 409명, 해군 386명, 해병대 188명, 국방부 직할부대 124명, 합참 12명, 국방부 7명, 연합사 2명이다. 격리 중인 인원은 1만3814명이다. 관련기사국방부, 이전 시작...7일 이사 계약 체결 예정'한·미연합 전구급 실기동 군사훈련' 이르면 하반기 재개 전망 #코로나 #확진자 #국방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