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이 경기 용인시에 공급하는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가 1순위에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1순위(해당/기타지역) 청약 결과, 3개 블록 6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93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147의 10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는, 3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7개 동, 총 1164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H4블록), 13일(H3블록), 14일(H2블록)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