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사진=연합뉴스] 김창룡 경찰청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김 청장은 오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 청장은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예정돼 있던 서울 동대문경찰서와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 현장방문, 간담회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관련기사경찰청장 "사전투표 112신고 전수조사 방침"티맵모빌리티, 경찰청과 맞손...범인 동선 추적에 티맵 활용 김 청장 격리 기간 외부 일정은 진교훈 차장이 대신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창룡 #경찰청장 #코로나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