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형식·한소희 '사운드트랙 #1', 안방극장에 '봄' 온다

2022-03-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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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트랙#'1' 한소희 ,박형식[사진=디즈니+]

안방극장에 '봄'이 온다. 박형식·한소희가 사랑과 우정을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

3월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사운드트랙 넘버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KBS '가족끼리 왜 이래', KBS '화랑', KBS '슈츠(SUITS)',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박형식은 이번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 한선우 역을 맡았다.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는 말수는 적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다.

박형식은 "전작에서는 감염병으로 인한 스펙타클한 연기를 했는데 이번엔 믿고 보는 '작감배(작가·감독·배우)' 덕에 짝사랑 로맨스를 할 수 있었다. 군대 제대 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운드트랙 #1'이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것에 관해서도 들뜬 반응이었다. 박형식은 "디즈니+가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가입했는데, 여기서 내 작품이 나오게 돼 기쁘다.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사진작가 역할을 맡게 된 그는 "카메라가 없어서 카메라와 조명에 대한 기본 지식을 많이 배웠다. 정말 어렵더라. 고생했다. 촬영 감독님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라며 "사진 찍는 건 타고나야 한다. 나는 뭘 찍어도 이상하더라"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운드 트랙#1' 3월 23일 개봉[사진=디즈니+]


JTBC '부부의 세계'로 파격적인 캐릭터를 소화했던 한소희는 극 중 여자 주인공 이은수 역을 맡았다.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는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자이다.

한소희는 "기존 작품과 다른 캐릭터라 크게 설레고 걱정도 된다. 디즈니를 통해 여러 나라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오늘이 되니 떨린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전작 '돈꽃'으로 인연을 맺은 김희원 감독에 관한 무한 신뢰를 드러내며 "워낙 좋아하는 감독님이다. 촬영 전에 얘기를 나눌 때 '즐겁고 행복한 촬영장을 만들고 싶다'는 말씀을 들었고, 뜻이 맞아 함께 하게 됐다. 박형식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서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은수를 연기한다. 한소희는 "모르는 감정에 대해 작사를 해야 하다 보니 사랑이라는 감정을 좀 더 은유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사운드트랙' OST나 가사가 있듯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면서 쓸 수 있을지 고민했다"라고 전했다.

박형식과 한소희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사이의 감정에 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소희는 "사랑과 우정 중 나는 사랑을 선택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박형식도 "같은 생각"이라고 거들었다. "나도 같은 생각이다. 한 번 감정이 생기면 더 숨길 수 없고 평생 참고 살아야 하지 않나. 나는 친구로 생각할 수 없고. 그런 것보다는 고백을 해보는 게 낫지 않나 싶다"라고 답했다.

'사운드트랙 #1' 한소희, 박형식[사진=디즈니+]


두 사람의 로맨스 연기는 만족스러웠다고. 박형식은 "한소희와 함께한다는 얘길 듣고 '우리 둘이 붙으면 어떤 그림일까' 싶었다. 연기 호흡도 궁금했다. 한소희가 전작에서 강렬한 연기를 해서 여기서 어떻게 소화할지에 대해 기대감도 컸다. 같이 연기하면서 확신이 생겼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라며 칭찬했다.

한소희는 "박형식 성격이 워낙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했다. 아니나 다를까 낯을 가리는 내게 먼저 말도 걸어주고 장난도 쳐주더라. 사람이 사랑스럽다"라며 "박형식은 잘생기고 코가 예쁘다.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서 촬영장에도 긍정적인 힘을 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사운드트랙 #1'은 오늘(23일) 오후 4시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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