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희망나기본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조하에 컵라면, 햇반, 화장지, 양말 등 7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마련한 뒤, "강원도 동해 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지원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동해시 망상철도연수원과 울진에서 구호 활동 종사자를 위해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광명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