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원곡동 일원 식품접객업소 민·관 합동점검 안신시청사 전경 [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가 4일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부·원곡동 일원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펼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오는 7~25일까지 선부·원곡동 일원 영업시작 2~3년 이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원산지 미표시, 표시기준·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표시·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 및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에 주안점을 둔다.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윤화섭 시장, "동부권 순환버스 속히 개통 안산 전역 역세권화 완성활 것" 한편,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하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거짓표시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사법기관 고발 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안산시 #윤화섭 #합동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