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신뢰받는 세무 행정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2022-03-04 18:57
  • 글자크기 설정

2022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사진=경기 광주시]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4일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이 되는 법인 5개소와 개인 10명을 2022년 광주시 성실납세자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성실납세자 선정은 최근 5년 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매년 납부 건수가 3건 이상인 법인·개인 중 연간 500만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 300개소와 연간 300만원 이상을 납부한 광주시민 53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인증서 수여와 함께 1년간 시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NH농협은행 금융 우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고 귀띔한다.

한편, 신 시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법인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