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시장, "안전·행복한 안심보육환경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2022-03-03 15:09
  • 글자크기 설정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동시 개원

영유아가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보육환경 조성

[사진=과천시]

김종천 경기 과천시장이 2일 "학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시장은 개원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3곳을 모두 방문해 방역조치 사항과 시설 현황 등을 꼼꼼하게 살핀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시립다솜어린이집(별양동, 과천자이 아파트), 시립지혜숲어린이집(갈현동,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아파트), 시립별하어린이집(갈현동, 과천제이드자이 아파트)이다.

이번 개원으로 과천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15개소로 늘었으며, 190명의 영유아가 추가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립어린이집 3곳의 개원으로 과천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 비율은 25%에서 29%로 증가했다는 게 김 시장의 전언이다.

또 과천시립 다솜어린이집 등 3곳은 모두 시간연장형 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김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시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 시장은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