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코로나19 확진[유대길 기자] 배우 박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월 24일 "박서준씨가 지난주 촬영 현장 이동 전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고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서준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18일부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 측은 "현재는 회복 단계로 특별한 증상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롯데시네마, '더 배트맨' 개봉 기념 수퍼 위크 이벤트 진행방탄소년단 슈가·정국 '스테이 얼라이브' 빌보드 '핫 100' 95위 한편 박서준은 올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림'과 드라마 '경성 크리처'를 선보인다. 지난해 촬영한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가제)'는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박서준 #코로나19 #확진 #드림 #콘크리트 유토피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