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이틀째 17만명대 확진자가 전국에서 쏟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249만91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23일) 17만1452명보다 1436명 감소했지만, 이틀째 17만명대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16만9846명, 해외유입은 170명이다.
최근 2주간(2월 11일~24일) 신규 확진자는 5만3920명→5만4938명→5만6411명→5만4611명→5만7169명→9만439명→9만3130명명→10만9822명→10만2207명→10만4827명→9만5360명→9만9573명→17만1452명→17만16명이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581명으로 전날(512명)보다 69명 증가해 역대 두 번째 최다 기록을 세웠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를 보면 271명→275명→288명→306명→314명→313명→389명→385명→408명→439명→480명→480명→512명→581명으로 200명대에서 단숨에 500명대로 두배 가량 늘었다.
일일 신규 사망자는 8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7689명이다. 치명률은 전날 0.33%에서 이날 0.31%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249만91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23일) 17만1452명보다 1436명 감소했지만, 이틀째 17만명대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16만9846명, 해외유입은 17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81명으로 전날(512명)보다 69명 증가해 역대 두 번째 최다 기록을 세웠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를 보면 271명→275명→288명→306명→314명→313명→389명→385명→408명→439명→480명→480명→512명→581명으로 200명대에서 단숨에 500명대로 두배 가량 늘었다.
일일 신규 사망자는 8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7689명이다. 치명률은 전날 0.33%에서 이날 0.31%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