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전통문화예술단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사진=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 2022대선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김포시 전통문화예술단체 회원 일동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전통문화예술단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로서 경기도 도정을 이끌면서 지난 해 ‘경기도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을 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며 “실용적이고 혁신적이며 과감한 추진력으로 예술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대한민국이 문화예술 강국으로 발돋움시킬 지도자는 이재명 후보”라며 “열렬히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상여 복원 장례문화 송태인 회장님과 새통진 별상굿 보존회 장격숙 회장님을 비롯한 김포 농악보존회 회원,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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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갑) 김주영 의원은 “예술인 기본소득 및 예술인 사회보장 지원 정책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며 “오늘 김포시 전통문화예술단체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이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생활 보장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