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7일 시청에서 시 관계자·주민대표·사업시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삼면 지역발전 상생협의회’를 발족하고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협의회는 6명으로 구성됐으며, 원삼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시에 제출한 21개 건의사항에 대한 해법 마련을 위해 도시계획 지역경제 인재양성 기반시설 상생협력 등 5개 분야의 실무협의회도 갖췄다. 실무협의회에는 시청 내 관련부서와 주민대표가 참여한다.
협의회 위원장은 정규수 제2부시장이, 부위원장은 정동만 원삼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이 맡았다.
세부적인 안건은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 배후도시 조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원삼면 내 특수학교 유치 △상수도 미공급지역 상수도 공급 △원삼면 전역 도시가스 공급 △반도체클러스터 원산 지역민 채용 인센티브 제공 △상생협력기금 조성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등이다.
각 안건들은 실무협의회의 구체적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추진 방안 등을 마련해 최종 안건으로 선정한다. 최종 결정된 안건은 시와 주민대표, 사업시행자 간 상생 협약 체결 후 실질적으로 이행된다.
시 관계자는 “상생협의회 구성이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원삼면 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며 “시의 100년 미래가 달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약 448만㎡(약 135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10년간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팹) 4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원삼면 일대에서는 이 사업을 주도하는 SK하이닉스를 상대로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추진 반대'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있다. SK하이닉스는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격한 원성으로 착공 시기를 정하고 있지 못한 상태에 있다.
꿈에부푼 sk하이닉스 반도체조성사업은
1강남 인접성과접근성최고.2판교 양재 분당등 강남학군에서 제2경부고속도로이용시 30내진입가능.3천리등용인행덩타운에서15분내진입.
주변지역협력업체가족접근성용이.3안성삼성 모 골프장등 접근성용이.더큰사업추진계획에있음.4여의도의1.4에해당되는원삼면하이닉스존은국토부등모든절다끝냈고그러나,지적도보구 시와결탁하여 공시지가에준하는 코딱지얹어서우편발송.원삼촌놈들 꼴통들 니들이 하이닉스아녔음.또지가격상승했겠냐며협상안한다고 국가발전과 대기업글로발의꿈을 저해하며 애국자아님을탓하기전에요지중에요지보상제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