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김홍도 도시 안산’ 브랜드 육성을 위해 김홍도 도시, 김홍도축제, 김홍도장사씨름대회, 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 등 4개 명칭에 대한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업무표장 등록이 김홍도 관련 관광사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점적 사용 권한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업무표장은 비영리 목적 업무를 표시하고자 사용하는 일종의 상표다.
한편 2019년 11월 ‘김홍도 도시 안산’을 선포한 윤 시장은 안산시 김홍도 도시 육성 조례 제정, 단원미술제,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 김홍도 축제 등 김홍도 도시 안산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