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신용정보는 지난 24일 임직원들이 올해 받은 급여 일정액을 모아 마련한 550만원을 대한민국육군협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육군 장병과 그 가족들의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SM그룹 계열사인 SM신용정보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후원금 재원을 마련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9월는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관한 소식을 듣고 충북대학교병원에 긴급지원 아동 지정기탁금으로 300만원을 기부했다.
임종철 SM신용정보 대표는 "대한민국윤군협회에 병역감면 대상 병사와 미혼부 병사들이 입대한 후 그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에 그동안 매월 급여에서 차감·적립해 오고 있던 기부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SM그룹 계열사인 SM신용정보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후원금 재원을 마련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9월는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관한 소식을 듣고 충북대학교병원에 긴급지원 아동 지정기탁금으로 300만원을 기부했다.
임종철 SM신용정보 대표는 "대한민국윤군협회에 병역감면 대상 병사와 미혼부 병사들이 입대한 후 그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에 그동안 매월 급여에서 차감·적립해 오고 있던 기부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