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진출형 제형 기술 기반 개량의약제품 개발’ 사업 1년 차를 마무리하며 과제가 본 궤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KIMCo가 지난 4월 과제 총괄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글로벌 진출형 제형 기술 기반 개량의약제품 개발’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4년간 130억원을 투입, TBM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TBM(Technology Based Medicine)은 저분자화합물에 적용되는 개량의약품과 개량생물의약품(바이오베터)을 포함한다.
이번 사업에는 대원제약, 동국제약, 렉스팜텍, 애드파마, 우신라보타치, 유한양행, 티온랩테라퓨틱스 등 7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기술·개발·생산의 강점을 모아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장기지속형 주사제, 나노가용화, 약물방출조절 기술로 아세안,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중남미 등 파머징 마켓에 진출할 계획이다.
KIMCo는 “이번 TBM 과제에서 글로벌 임상·허가 및 제품 출시를 지원해 글로벌 사업화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KIMCo가 지난 4월 과제 총괄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글로벌 진출형 제형 기술 기반 개량의약제품 개발’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4년간 130억원을 투입, TBM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TBM(Technology Based Medicine)은 저분자화합물에 적용되는 개량의약품과 개량생물의약품(바이오베터)을 포함한다.
이번 사업에는 대원제약, 동국제약, 렉스팜텍, 애드파마, 우신라보타치, 유한양행, 티온랩테라퓨틱스 등 7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기술·개발·생산의 강점을 모아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장기지속형 주사제, 나노가용화, 약물방출조절 기술로 아세안,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중남미 등 파머징 마켓에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