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56명 발생해 다시 7000명대로 올라섰다. 위중증 환자는 1063명으로 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5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306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365명, 해외 유입 사례는 91명이 확인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1명 급증한 106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8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4906명으로 늘었다. 국내 치명률은 0.84%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7명이 추가돼 누적 오미크론 감염자는 234명으로 늘었다.
7명 중 해외 유입 사례가 4명, 국내 감염 사례가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