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 주가 6%↑..."블록체인 전문기업 델리오와 MOU"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원이앤씨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4분 기준 세원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6.8%(70원) 상승한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이앤씨 시가총액은 160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8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3일 세원이앤씨는 가상자산 블록체인 전문기업 델리오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파이낸스 사업 협력 및 지분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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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지난 11월 델리오와 업무 협약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지난 한 달간 지분 투자를 위한 회계 실사 및 법률 검토를 완료했다. 델리오 지분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의사를 전달했고 조만간 투자금액 및 지분율 등 구체적인 사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회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디파이(Defi), 메타버스 등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