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9) 신규 확진자가 6236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025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73명, 해외 유입 사례는 6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2308명 △경기 1723명 △인천 492명 △부산 362명 △경남 214명 △충남 206명 △대구 152명 △대전 147명 △경북 134명 △강원 100명 △전북 92명 △충북 91명 △전남 43명 △울산 37명 △광주 27명 △세종 23명 △제주 22명 등이다.
국내 사망자는 78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472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102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는 12명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누적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는 178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유입이 54명, 국내 감염이 12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