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58명 추가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58명으로 16일(2504명) 대비 46명 감소했다. 다만 1주일 전인 10일(2217명) 대비로는 241명 많은 수치다.
1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8692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자정 기준으로 집계돼 18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