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2명, 국내감염 1명 [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3명 늘어 누적 151명을 기록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해외유입, 1명은 국내감염 사례다. 해외유입 확진자를 여행지별로 구분하면 미국에서 온 입국자가 1명, 나미비아에서 온 입국자가 1명이다.관련기사토요일부터 전국서 4명만 모임 가능···미접종자는 식당서 ‘혼밥’만코로나19 신규확진 7435명…사망 73명·위중증 971명 이에 따라 국내 누적 감염자는 총 151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39명, 국내감염 112명이다. #모더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신규 확진 #오미크론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코로나19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