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고객품질연구소에서 우수 제품품질평가단 활동자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한 여섯 명에게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됐다.
제품품질평가단은 LG전자가 개발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사전에 파악, 출시 전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해부터 운영했다. 이들은 별도의 오프라인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한 후 평가하거나, 집에서 직접 사용하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느낀 점과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승현 LG전자 고객품질연구소장이 시상자로 나섰다. 지 연구소장과 여섯 명의 수상자를 제외한 제품품질평가단 구성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화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LG전자 고객 1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다. 이는 LG전자가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필요)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김종필 LG전자 품질경영센터장 상무는 “고객의 페인포인트뿐만 아니라 잠재된 니즈까지 파악해 제품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고객품질연구소에서 우수 제품품질평가단 활동자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한 여섯 명에게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됐다.
제품품질평가단은 LG전자가 개발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사전에 파악, 출시 전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해부터 운영했다. 이들은 별도의 오프라인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한 후 평가하거나, 집에서 직접 사용하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느낀 점과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승현 LG전자 고객품질연구소장이 시상자로 나섰다. 지 연구소장과 여섯 명의 수상자를 제외한 제품품질평가단 구성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화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김종필 LG전자 품질경영센터장 상무는 “고객의 페인포인트뿐만 아니라 잠재된 니즈까지 파악해 제품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