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동시간대 최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오후 9시까지 2504명 발생했다. 3일째 같은 시간대 잡정 집계치로는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504명 증가한 19만5893명을 기록했다. 전날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던 2485명보다 19명 많다.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3일 연속 2000명대로 집계됐다.관련기사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4002명…하루 전보다 578명 ↓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