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호항 찾아 출항 낚시어선 코로나19 방역 현황 점검 이천식 동해해양경찰서장이 다중이용선박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이천식 동해해양경찰서장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다중이용 낚시어선을 직접방문해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4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 서장은 이번 점검에서 낚시어선 이용객이 많은 지난 주말 삼척 장호항을 직접 찾아 출항하는 낚시어선 선장 및 승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방역물품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세밀하게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이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낚시어선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등 이상증세가 있을 때는 지체 없이 검사를 받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다중이용선박 #동해해경 #이천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