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교수는 보건복지부 주최한 ‘2021년 보조기기 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지역사회 보조기기 서비스 발전 및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함으로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사업 유공자’로 선정됐다.
국내 보조기기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송 교수는 지난 2019년 경상북도보조기기센터를 대구대 경산캠퍼스 내에 유치하고 센터장으로 재임하면서 경상북도 내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민간자원을 발굴했다. 또한, 다양한 보조기기 지원 서비스 실시, 국내 보조기기 분야 발전 모색,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서비스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했다.
송병섭 교수는 “앞으로도 계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국내 및 지역 보조기기 서비스 분야를 발전시키겠다”면서 “노인, 장애인 지원 및 사회통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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