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21-12-13 16:53
  • 글자크기 설정

도내 23개 시·군 중 시민 편익 위주 지적행정 업무 추진 최고 인정받아

영천시가 '2021년 경상북도 지적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1년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적행정 업무 13개 분야(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 처리 및 지적측량 검사 실적,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사업, 지적재조사 사업 등)에서 시민편익을 위한 지적행정 업무 추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적담당 부서의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실시, 신속한 지적측량 민원업무 처리 및 지적기준점 관리, 연속지적도 가지번 정비사업 등 신속·정확한 업무 추진으로 경상북도 및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 기관 표창,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적행정업무의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송학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편익을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해온 직원들이 신속·정확한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발굴과 생활불편 최소화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