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빠진 로맨스' 개봉 3주차 주말 흥행 수익 1위…52만 돌파

2021-12-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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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가 주말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 [사진=CJ ENM]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 3주 차 주말 흥행 수익 )흥행수익 1위에 올랐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제껏 여느 로맨스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이야기와 캐릭터로 12월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애 빠진 로맨스'는 개봉 3주 차 주말 흥행수익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동원 7만5636명을 동원했고 총 누적 관객수는 52만9469명이다. 특히 지난 12월 11일에는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 개봉 한국 영화 흥행 TOP9에 등극했다. 개봉 3주 차에도 불구하고 같은 시기 개봉작과 외화들을 모두 제치고 주말 흥행 수익 1위를 수성, 올겨울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한편 주말 흥행 수익 2위는 '유체이탈자'(7만4399명 동원), 주말 흥행 수익 3위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6만4453명 동원)가 차지했다.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총 38만89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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