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 3주 차 주말 흥행 수익 )흥행수익 1위에 올랐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제껏 여느 로맨스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이야기와 캐릭터로 12월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주말 흥행 수익 2위는 '유체이탈자'(7만4399명 동원), 주말 흥행 수익 3위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6만4453명 동원)가 차지했다.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총 38만896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