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농협, 샤인머스켓 러시아 첫 수출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 모서면 모서농협(대표 김대훈)은 지난 3일 회원 농가와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서면 샤인머스켓 러시아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수출 물량은 샤인머스켓 0.5톤으로 수출업체 ㈜프레시스를 통해 이뤄졌다. 모서면에서 생산된 양질의 샤인머스켓은 과일 소비가 많지만 기후로 인해 자국 내 생산이 어려운 러시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서농협은 2020년 샤인머스켓 56톤(약 9억5000만원)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도 현재까지 33톤(약 5억5000만원)을 중국, 네덜란드, 두바이,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해 상주시 샤인머스켓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관련기사상주적십자병원, 재가방문사업 대상 140명에게 겨울내복 선물상주시 '2025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추진 #상주 #샤인머스켓 #수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