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관악 별빛 축제’가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관악구는 신림역 일대에 추진 중인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자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롭게 브랜딩 된 별빛내린천의 자연경관과 강감찬 장군의 탄생설화를 녹여낸 독특한 경관 조성으로 주민에게 새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지난 1일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별빛 신사리 상권 내 신림교에서 봉림교 사이 220m 구간 축복의 별빛, 행복의 별빛, 별빛내린천의 초대, 회복의 별빛, 사랑의 별빛, 별빛 로드 총 6개의 테마존을 직접 방문하며 축제를 함께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