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본부, 2021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장관상 수상

2021-12-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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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 사회공헌활동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한국전력 대구본부 관계자가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 대구본부]

한국전력 대구본부의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외부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지난 2일 ‘2021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국회의원 이개호)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전 대구본부는 모범적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전 대구본부는 여성·어린이 안심골목길 조성사업,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상생발전 프로그램, 코로나19 종사자 및 의료진들을 위한 물품 전달 활동, 저소득 국가유공자 노후 전기설비 교체활동 등 이웃사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박무흥 한국전력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 전력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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