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금요일인 3일 오전 7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과 공덕역 등에서 진행된 장애인 단체의 기습시위가 오전 8시 35분께 종료되면서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앞서 장애인 단체 회원들은 열차에 탄 뒤 내리지 않는 방식으로 기습 시위를 벌이면서 5호선 일부 구간이 지연됐다.관련기사5호선 연장 2031년 개통·대장~홍대선 연내 착공...수도권 교통대책에 7.4조원 투입마포역, 폭발물 의심 신고로 5호선 한때 무정차...지금은 운행 재개 #5호선 지연 #5호선 지연 #지하철 5호선 #장애인단체 시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