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870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 기준 역대 최대치다. 1일 동시간대 확진자수(1837명)보다 33명 많은 수준으로, 1주일 전(11월 25일·1507명) 대비로는 363명이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수는 16만644명에 달한다. 2일 전체 확진자수 최종 집계치는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3일 오전에 발표된다. 관련기사中도 코로나19 재확산되나...확진자 급증세엔데믹 이후 첫 수능, 확진자도 같은 교실서 시험...점심식사만 따로 #서울 확진자 #코로나19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