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은 2일 아주경제에 "방탄소년단이 출연 논의 중이었으나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정 상 공연 영상 제작은 힘들지만, 팬들을 위한 짧은 영상이라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3일부터 2주간 국내에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10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한편 '2021 MAMA'는 11일 오후 6시 경기 파주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