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N풍년은 이날 오전 10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8.64%) 오른 50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김 전 부총리는 "짙은 안개와 흙탕물이 걷히면 누가 국가 지도자로서 적절한지 국민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청주의 한 커피숍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불과 3개월 전에 창업한 스타트업의 CEO(최고경영자)여서 지금의 지지율에 실망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조만간 큰 변화와 지지율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새로운물결 창당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창당작업인데 이번 주말이면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부총리는 "2년 반 동안 전국을 다니며 느꼈던 정치변화에 대한 열망과 절박감을 한데 모아,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통해 잘못되고 부패한 정치판과 정치세력을 바꾸겠다"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