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비치 글로벌 환경 협업 프로젝트 'I AM A SUPFER'는 최근 이마트와 협업을 통해 '새롭고 펀한 캠페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곤대장'으로 활동하는 I AM A SURFER의 파운더 전성곤 대표는 "환경은 자연환경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학교,사회,직장,인간의 삶 전체가 환경"이라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조화롭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성곤 대표는 "전 개인이 움직이면 고요 속의 외침일 뿐"이라며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 더 멀리, 더 크게 울리게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언플러그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 아티스트들은 모두 전기 사용을 최소화한 무대를 선보이고, 셀프 영상을 통해 환경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환경 관련 깜짝 선물도 준비 중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로운아뜨리움과 연예인제작자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힙합문화협회, 대한민국대중음악진흥회가 후원하고, 한국 파파존스(주)와 공익모금플랫폼 '바스켓'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