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27일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참여위원 등 60여명과 함께 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가 추진하는 정책·사업에 아동 당사자,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과 전략,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비롯, 아동관련 정책·사업·예산에 대한 토론 등을 위원회와 함께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윤 시장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사랑의 김장 행사’도 열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정성껏 김장하고 포장했고, 만들어진 300박스의 김장김치는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