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우리 땅과 사람을 이롭게 하는 다양한 음료를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제2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상을 수상한 전은경 토민 대표는 “창업한 지 막 2년이 지나 걸음마를 떼었다고 생각했는데, 훌륭한 기업들과 함께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토민은 흙 '토(土)', 백성 '민(民)'이라는 사명 그대로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이로운 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과즙이 어디에서 수확이 되고 어떻게 가공되는지 알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해 원료 수매부터 가공, 음료 생산까지 직접 다 관장해 식음료를 생산한다. 스파클링이 대표 음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