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거상 IP 신작 글로벌 퍼블리싱...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 적용”

2021-11-24 13:36
  • 글자크기 설정

컴투스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거상M 징비록'[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게임 개발사 알피지리퍼블릭이 개발하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거상M 징비록’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거상M 징비록은 2002년 출시된 PC게임 ‘천하제일상 거상’ IP(지식재산권)를 토대로 개발된 경제 전략 모바일 MMORPG다.
 
컴투스는 교역을 통해 아이템을 얻는 등 다양한 경제 콘텐츠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의 특장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신작 거상M 징비록은 오랜 기간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거상 IP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한 기대작”이라며 "최근 전 세계에서 열광하고 있는 한국적 세계관에 경제 콘텐츠, 블록체인 시스템이 합쳐져, 글로벌 게임팬들에게 색다른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