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필립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요한네스 안드레아손 주한 스웨덴 부대사,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이종혁 SK지오센트릭 부사장, 허철홍 GS칼텍스 전무 등 신규 멤버사 대표와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지난해 말 환경부, 외교부, 서울시, 수원시, SKT, KB금융그룹, 태광그룹, 스타벅스코리아, 달콤 등 23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신규 멤버사 확대로 총 47개 기관·기업으로 늘어났다.
이날 행사도 참석자들에게 다회용컵을 이용해 음료를 제공하고, 멤버사인 피엘에이코리아가 식물성 생분해 소재에서 추출한 원사를 가공해 제작한 현수막을 이용하는 등 ‘친환경’ 방식으로 치러졌다.
박용주 SKT ESG 담당은 “ICT 솔루션을 통해 사회적, 환경적 난제 해결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해빗에코얼라이언스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