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콘텐트리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 제이콘텐트리는 전 거래일 대비 16.88%(1만1800원) 상승한 8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1위에 오르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이 공개 하루 만인 지난 20일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TOP 1위에 올랐다.
제이콘텐트리의 손자회사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지옥' 제작을 맡아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옥'은 지옥행을 선고받은 이들에게 예고된 시간에 지옥사자가 찾아가 목숨을 앗아가는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이야기로,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