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현장에서 경찰의 부실 대응과 관련해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이 18일 공식 사과했다. 송 청장은 이날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경찰의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인천시, 학익유수지 개선 방안 주민과 함께 찾는다대법, '인천 전세왕' 징역 7년 확정 #인천 #경찰 #여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