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주가 14%↑…"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출시"

2021-11-17 10: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브컴퍼니가 NFT(대체불가능한토큰)를 기반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브컴퍼니는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0원 (14.29%) 오른 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바이브컴퍼니는 독보적인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메타버스 기업들은 주로 '게임'적인 요소에만 집중했다면, 바이브컴퍼니는 현실에 가까운 가상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서 실제 생산과 소비, 여가가 이뤄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가상공간에서 위변조를 막기 위해 대체불가능한토큰 일명 NFT 기술을 접목하고 추후엔 자체 코인을 지급 결제 수단으로 도입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