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브컴퍼니가 NFT(대체불가능한토큰)를 기반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브컴퍼니는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0원 (14.29%) 오른 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바이브컴퍼니는 독보적인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메타버스 기업들은 주로 '게임'적인 요소에만 집중했다면, 바이브컴퍼니는 현실에 가까운 가상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서 실제 생산과 소비, 여가가 이뤄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가상공간에서 위변조를 막기 위해 대체불가능한토큰 일명 NFT 기술을 접목하고 추후엔 자체 코인을 지급 결제 수단으로 도입할 전망이다.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