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에 초청된 SNS 서포터즈는 서천시티투어를 이용해 겨울철 철새 관광의 성지인 조류생태전시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헌서원, 신성리갈대밭의 야간 경관 방문 등 다양한 코스를 다니며 서천군만의 특색 있는 관광을 체험·취재하고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천시티투어는 현재 문화코스 외 4개 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천 치유의 숲, 신성리갈대밭, 장항스카이워크 등 투어버스를 통해 서천의 주요 명소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단체관광객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티투어 팸투어를 통해 서천의 다양한 관광지가 홍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