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금융감독원이 취임 후 두 번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감독원은 이준수 은행감독국장과 이경식 자본시장감독국장이 각각 부원장보로 승진했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에 새로 임명된 임원은 은행, 금융투자 등 담당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최고의 감독행정 전문가들"이라며 "금융시장의 안정과 금융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성 전략·감독 부원장보, 장준경 공사·조사부원장보, 이성재 중소·서민부원장보 등 3명은 이날 오후 퇴임식을 갖고 조기 퇴임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 부원장보 자리는 전체 9자리 중 4자리가 공석으로 남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이준수 은행감독국장과 이경식 자본시장감독국장이 각각 부원장보로 승진했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에 새로 임명된 임원은 은행, 금융투자 등 담당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최고의 감독행정 전문가들"이라며 "금융시장의 안정과 금융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성 전략·감독 부원장보, 장준경 공사·조사부원장보, 이성재 중소·서민부원장보 등 3명은 이날 오후 퇴임식을 갖고 조기 퇴임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 부원장보 자리는 전체 9자리 중 4자리가 공석으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