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의 ‘2021년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실천선언식을 통해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과 이민호 노동조합위원장은 일·생활 균형과 노사상생을 다짐했다.
선언서는 △법정 근로시간 준수 △근무혁신 실천 △적합한 근무환경 조성 등 일·생활 균형 문화의 지속 발전과 실천 다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는 △시차 출퇴근, 근무시간 선택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 운영 △연차사용 및 정시퇴근 촉진 등 일·생활 균형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기관’ 재인증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로부터 ‘인천광역시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 선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