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정무수석 차례로 예방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오전 청와대 영상회의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 야권의 대선 후보들에게 축하 난을 전달하기로 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철희 정무수석이 대선 후보를 예방해서 문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오는 15일 윤 후보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16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를 예방해 축하 난을 전달한다. 이 수석은 지난 8일 윤 후보에게 문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윤 후보 측의 일정 문제로 전달하지 못한 바 있다. 관련기사윤석열 측 "대통령 내일 공수처 출석 어렵다고 봐"윤석열 측 "비상계엄 하나로 수사에 탄핵…尹, 답답하다 토로" #문재인 윤석열 #안철수 #윤석열 축하 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