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시장은 지난 6일 열린(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2021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기초자치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9개 중앙부처 후원의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대학교수·CEO·회계사·언론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청년 심사위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한편, 박 시장은 "최근 청년들의 복합문화공간인 청년동이 문을 열었다"면서, "많은 청년들이 이 공간에서 만나 소통하고 토론하며 꿈을 이뤄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