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혁신 플랫폼은 테스트베드, 기술이전, 기술보호, 국민참여 혁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단이 보유한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활용해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창출을 돕게 된다.
이에 따라 공단은 방폐물 관련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과 연구시설 등을 개방한다.
또한, 공단이 보유한 방폐물 관리기술, 특허 등을 기업, 대학 등에 양도, 실시허락 등의 방법으로 이전하고, 기업의 부당한 기술탈취를 예방하는 기술보호제도를 지원한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가진 장비, 기술 등을 과감히 제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