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인 아라뱃길 근처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실종 사흘 만에 아라뱃길 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7시께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숨져 있는 A(30·여)씨를 해당 경찰서 마약수사팀 소속 B경위가 발견했다. 앞서 지난 27일 오전 1시 50분께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그는 실종 직전 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 인근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가족은 그의 인상착의와 사진 등이 담긴 전단을 제작해 인터넷에 공유하기도 했다.관련기사방역수칙 위반 272명 적발…'핼러윈데이' 단속 강화교장·교사·중학생까지...경찰, 몰카와 전쟁 중 #경찰 #실종 #아라뱃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