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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앞둔 29일 오후 인파가 몰린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앞에 방역 게이트가 운영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클럽과 음식점들이 대거 단속됐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지역에서 총 272명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됐다.
경찰은 이날 밤에도 구청 등과 함께 강남, 홍대, 이태원 등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주요 골목을 돌며 오후 10시 영업종료 여부와 인원 제한 준수 여부, 백신 접종 확인과 출입자 명부 작성 실태 등을 살펴보고 계도 위주로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