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8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신작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신작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글로벌 테스트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소니가 공개한 1분 24초 분량의 트레일러에선 아이템 모드, 스피드 모드, 차고 시스템 등이 등장한다.
박훈 니트로 스튜디오 대표는 “소니의 2022년 신작 콘솔 라인업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글로벌 테스트 드라이브를 통해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구현한 차세대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글로벌 테스트 드라이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한국을 포함한 일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총 11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테스트가 진행된다.
회사는 이번 테스트에서 콘솔 기기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를 확장 지원하고, PC와 콘솔 크로스 플레이의 기술적 안정성을 점검한다.
소니가 공개한 1분 24초 분량의 트레일러에선 아이템 모드, 스피드 모드, 차고 시스템 등이 등장한다.
박훈 니트로 스튜디오 대표는 “소니의 2022년 신작 콘솔 라인업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글로벌 테스트 드라이브를 통해 4K UHD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구현한 차세대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글로벌 테스트 드라이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한국을 포함한 일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총 11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테스트가 진행된다.